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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우가 반박하다] 간호법 제정은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의사협회는 2020년에 이어 또다시 진료거부와 총파업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국민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의사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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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한미,워싱턴선언…巨野,쟁점 법안 줄줄이 강행(24~29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주당 돈봉투살포의혹 #송영길 #윤석열 방미 #워싱턴 선언 #바이든 대선출마 #수단 내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상장률 #무릎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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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쌍특검·간호법·의료법 본회의 강행…총선 노린 ‘빌드업’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쌍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과 간호법·의료법 등 쟁점 안건을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모두 강행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입법 폭주’라고 반발하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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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실제였다?…"가정파탄" 남자 40명이 당한 그 수술
의료 보조 인력에 비뇨기 수술 등을 맡긴 의사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는데, 고소인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보완 수사했다.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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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간호법 통과하면 의료현장 혼란, 국민건강권 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간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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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실 꿰고 간호조무사 봉합…그 병원 아찔한 수술 600번 [사건추적]
병원 수술 장면. 사진은 2018년 경찰이 공개한 한 병원의 불법 수술 장면 중 일부(CCTV 장면). 기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울산에서 간호조무사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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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 '극한 대치' 끝이 없다…간호법 대체 어떻길래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정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찬성과 반대하는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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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고졸 제한 안돼"...간협 "학력 인플레 불필요"
간호법 제정안(간호법)에 반대해온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관련 이해당사자가 원안을 고집하지 말고 정부가 제시한 중재안을 대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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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쓰고 막을 일도 아니고, 통과시킬 일도 아닌데…
━ 처리 연기된 ‘간호법’ 충돌 배경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반대 집회(위쪽 사진)를 열자, 14일 대한간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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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모든 범죄 아닌 의료·성·강력범죄만 의사면허 취소"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정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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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보건의료서비스 질 제고는 한 직종만의 문제 아니다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요즘 간호법 통과를 위한 대한간호협회의 행태는 같은 보건의료인으로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임상병리사 회원들은 일반인들처럼 고개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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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간호법 중재안 냈지만…민주당 “원안 내일 본회의 처리”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대한간호협회(간협)는 “불공정한 회의였다”는 입장문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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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시험 국내 첫 실시
미국간호사면허시험(NCLEX)이 지난 19일 국내에서 처음 실시됐다. NCLEX는 그동안 미국이나 미국령 국가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NCLEX 대행기관인 피어슨뷰가 최근 서울 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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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 겪으며 내부 문제 알았으니 국제 의료인증 제대로 운영해야죠”
축제와 갈등·분쟁·봉합…. 연세의료원에 올여름은 더위만큼 진땀 나는 계절이었다. 지난 2년6개월, 전 직원이 공들여 어렵사리 받은 ‘JCI인증’을 노조 파업을 통해 스스로 무너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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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사·경찰대 9월중시험 과기대는 10월 하순에 치러|학비·취업 해결되지만 진로수정 어려워|"적성·여건 맞춰 지원하라"
특차대학들이 최근 잇따라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하고 지원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찰대·육사·공사·해사·간호사관학교·과학기술대등이 그 예다. 서울경성고 진학담당 진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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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市 게데스덴탈그룹 치과의사 윤주혁씨
『일자리를 구하는데는 언어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해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일자리는 적지않다고 봅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타카푸나에 있는 「게데스 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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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12학년도 정시모집
백석대는 보건학부 일부 학과 정시 모집정원을 확대하고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했다. [사진=백석대 제공]성취도 높은 3개 과목 성적만 반영 백석대학교는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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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쟁의 가담한 간호사 면허취소 등 중징계
대한간호협회 (회장 김모임)는 19일 최근의 병원노사분규와 관련, 진료방해 등 불법쟁의에 가담한 간호사에 대해서는 간호사 면허취소·면허정지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간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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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洞에도 보건소 생긴다-인구10만명당 한곳씩
농어촌 지역 읍.면까지만 설치되던 보건소(지소)가 대도시 동(洞)에도 생기게 된다.또 보건소장은 의사.보건직공무원뿐 아니라 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등이 맡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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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환자를 위한 '의료법 수술'
현행 의료법은 1973년 전면 개정된 이래 34년간 시행돼 왔다. 그동안 의료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의료 환경도 직접.대면 진료와 종이차트에서 유비쿼터스 개념의 진료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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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 병원 인력난 해소해야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에서 방문 간호 자격을 간호조무사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간호사가 절대 부족한 의료계에서 3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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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수렴 안한 건보공단
제주도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개업의사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 검진 의료기관에 보낸 '경고성' 공문을 받았다. 요지는 자궁암 검사 때 무자격자가 검진한 것이 적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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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안내면 의료인 보수교육 받지말라고?
의료인이 보수교육을 받을 때 협회비를 내지 않으면 교육 비용과 등록 등의 절차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어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6월 석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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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마크로젠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매출액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20억